- ○ 사 업 명 : 성북 어반 스케처스 Urban Sketchers – Seongbuk
○ 사업목적 : 정기적으로 지역명소를 야외 스케치하는 모임을 통해
성북지역문화 컨텐츠의 예술성, 스토리텔링, 교육적인 가치를 증진시키고, 그 활동을 대외에 홍보하여 성북에 거주하거나 방문하여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을 연결시킨다.
전 세계의 유명도시에 존재하는 어반스케처스의 일원으로서 장기적으로 다른 도시와의 교류를 꾀한다.
○ 사업내용 :
1)정기 스케치모임 :
성북의 예술가들이 주축이 된 열린 구성원들이 월 1회 성북동의 지역 명소에 모여 야외스케치를 한 후 각자 제작한 작품, 그날의 장소,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성북구를 둘러싼 한양도성이나 예로부터 산수화의 소재가 되었던 북악산의 특색있는 자연물, 역사가 담겨있는 현장이나 저택, 아름다운 야외조형물 등 만남의 장소와 그림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운영진은 미리 적절한 지역을 선택하여 지역에 대한 선행연구를 통해 소재가 될 장소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모임을 통해 지역문화컨텐츠 개발과 서로 다른 작가들의 예술적 영감 공유를 위한 건전하고 내실 있는 대화를 유도한다.
2) 작품 전시
-상시 온라인 전시:
모임을 마친 회원들은 인스타그램 @sb_urbansketchers를 태그하여 작품을 공유한다.
-정기 회원전
1년간의 모임을 통해 그려온 회원 작품들과 모임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무료전시회를 369예술터에서 개최한다. 성북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고 느끼는 다양한 관점을 통해 그려낸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어반스케처스 모임의 활동의 가치를 뽐낼 것이다.
그간 함께했던 성북 어반스케처스의 예술가회원들과 일반참여자들이 다시 함께하는 자리이며 새로운 회원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The Urban Sketchers Manifesto
1. We draw on location, indoors or out, capturing what we see from direct observation.
2. Our drawings tell the story of our surroundings, the places we live and where we travel.
3. Our drawings are a record of time and place. 4. We are truthful to the scenes we witness.
5. We use any kind of media and cherish our individual styles.
6. We support each other and draw together.
7. We share our drawings online.
8. We show the world, one drawing at a time.
